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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gsda345
2020. 4. 1. 18:14
검찰이 민주당 당내 경선 경쟁 후보로부터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고소당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서울 성북갑)의 선거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2020년 4월 1일 오전 서울 성북구에 있는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답니다. 목격자들은 “압수물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비교적 일찍 끝났다”고 전했답니다. 김영배는 1967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랍니다.
서울 성북구청장 출신인 김 후보는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정책조정비서관과 민정비서관을 지내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분류된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성북갑 지역구 후보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이 지역구의 현직 국회의원인 같은 당 유승희 의원과 경선을 한 끝에 공천장을 거머쥐었단비다.
그렇지만 경선이 끝난 뒤 유 의원은 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답니다. 유 의원 측은 고소장에서 “김 후보 측이 올해 2월 초 진행된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으려고 응답자들에게 연령이나 주소를 속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