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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사카 유지 교수 프로필 고향 국적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3:31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귀화한 후에도 개명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2월 19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서 `아베 총리가 꿈꾸고 있는 신도 국가의 부활`을 주제로 강연을 했답니다. 그는 아베 정권이 왕권 강화와 아울러서 일본 제국주의가 활성화됐던 메이지 시대로의 회귀하려 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답니다.

    호사카 유지는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65세로 일본에서 태어나 도쿄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 와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그는 지금 세종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내고 있으며 2009년 5월부터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호사카 유지의 아내는 한국인이며 1986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그는 2003년에 세종대 교수로 부임이 결정되고 그 해에 한국으로 귀화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여전히 일본 이름 `호사카 유지`를 사용해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방영된 KBS `대화의 희열2`에서 "올해 한국에 온 지 31년이랍니다. 호유지로 바꾸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독도 연구를 하기 때문에 일본이름을 갖고 독도가 한국영토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이 이름을 쓰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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