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정호근 신당 후기 점집 위치

무속인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정호근이 화제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배우 이연수와 아울러서 정호근, 프로파일러 권일용,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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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내림굿을 받기 이전부터 촬영장에서 종종 귀신을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호근은 1964년생으로 올해 57세랍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3년 MBC 공채탤런트 17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허준', '상도'와 아울러서 '야인시대' 등 사극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답니다. 데뷔 30여년 만인 지난 2014년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