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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아버지 어머니 아빠 부모님 직업카테고리 없음 2020. 4. 16. 22:37
고아라가 어린시절 아나운서 꿈을 키운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고아라는 예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어릴 때 아버지는 군인이시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선생님이셨다.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답니다. 고아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을 보고 난 뒤에 채림 언니처럼 정직한 아나운서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MC 박미선은 "(채림 상대역역인 장동건 씨 같은 남자 말날 줄 알고..(그런거냐)"며 농담을 던져 고아라를 웃게했답니당 ㅋㅋㅋ 고아라는 "SM회사 오디션에 친구와 같이 갔는데 친구는 떨어지고 나만 붙었던 상황이다.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S.E.S와 핑클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친구가 준비하다가 도움을 요청하길래 도와주려고 같이 갔는데 합격했다"며 연예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