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결혼 세번 첫번째 부인 아내 정하나 나이

방송인 김지연이 이세창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4월 29일 저녁에 방송된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등장했습니다.

김지연은 지난 2003년 경에 이세창과 결혼해 딸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10년만인 2013년 이혼했습니다. 이세창은 이후 2017년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해 새 가정을 꾸린 바가 있습니다.

김지연은 "(이세창이) 배우 탤런트 활동하고 있는 분이니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도 "별 건 없었던 것이다"고 이혼 뒷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연은 "중대한 일이 있던 것은 아닌 것이다. 순전히 사랑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다. '사랑이 없는데 정말로 이 사람과 한 가정을 이훠 살 필요가 뭐가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던 것이"면서 "어느날부터 내가 혼자라는 생각이 들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