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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균 고향 프로필 나이 본관 가계도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1. 5. 12. 10:21

    김옥균은 1851년 2월 23일 출생하여 1894년 3월 28일 사망한 조선 말기의 정치가랍니다.

    지난 1872년 경에 문과 장원급제 후 여러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충의계를 조직해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으며, 동남제도개척사 겸 관포경사에 임명돼 울릉도와 독도를 개척했답니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지만, 양무 운동식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에 번번히 발목을 잡히다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답니다.

    정말로 얼마 안되는 병력 부족으로 청나라 개입에 막혀 3일 만에 실패했던 상황에서 일본으로 망명했답니다.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으며 홍종우에게 암*됐습니다

     

    이후에 조선으로 송환된 시신은 부관*시 후 8도에 효*됐다습니. 청일 전쟁 때까지 중일 두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그의 존재는 늘 뜨거운 감자였던 것이며, 동양 3국 어디에도 그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이후에 개화파가 집권한 뒤에 복권됐으며, 일제 강점기 순종에 의해 충달공의 시호가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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